손흥민에 지고 모든 걸 잃었다…맨유 시가 총액 2954억 증발-1485억 재정 손실, 아모림 불화설까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7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영난은 심각하다. 토트넘 홋스퍼에 지고 모든 걸 잃었다.
맨유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에 0-1로 패배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벼랑 끝에 선 상황에서 한 판, 맨유가 졌다. 맨유는 이날 패배로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시작을 해 후벤 아모림 감독이 왔는데 달라진 건 없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7경기를 치러 10승 9무 18패를 기록하는 충겨적인 성적 속 16위에 위치 중이다. 42득점 54실점이라는 굴욕적인 공수 밸런스가 눈에 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