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토트넘 선수들이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선제골이 나온 뒤 기뻐하고 있다. 빌바오 | AP연합뉴스

17년 만의 무관 탈출에 도전하는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전반전을 1-0 리드로 마쳤다.

토트넘은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 UEL 결승전 전반전에서 1-0 리드를 잡고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에서 11승5무21패, 승점 38점에 그쳐 17위에 쳐져 있다. 강등권(18~20위)과 승점 차는 여유가 있어 강등 걱정은 안해도 되나, 토트넘의 명성에 걸맞지 않다. 일찌감치 UEL 결승에 집중해온만큼 토트넘 입장에서는 우승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관련자료

• 이전
  손흥민 벤치에서 뛰쳐나왔다! 토트넘, 우승 보인다…존슨 선제골→맨유에 1-0 리드

  작성일 2025.05.22 05:00
• 다음
  '존슨 선제골' 토트넘, UEL 결승전 맨유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 종료

  작성일 2025.05.2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