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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혐의 무죄→리버풀전 수상 퇴장'…파케타 황당 퇴장에 "조사해" 팬들 비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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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강필주 기자] 루카스 파케타(2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받은 퇴장 때문에 구설에 오르며 팬들의 '격렬한 분노'를 사고 있다.

파케타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후반 39분 퇴장을 당했다.

문제는 파케타가 주심에게 불필요한 항의를 계속하다가 순식간에 두 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는 점이다. 파케타는 옐로카드를 받은 직후 웨스트햄 동료들은 물론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베커까지 나서서 말렸지만 물러서지 않고 항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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