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주장 완장' 찬 황희찬, 아쉬운 PK 실축…팀은 리그컵서 승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주장 완장을 차고 오랜만에 선발 출격했으나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주장 완장' 찬 황희찬, 아쉬운 PK 실축…팀은 리그컵서 승리
황희찬(울버햄프턴). 사진=AFPBB NEWS
PS25082700031.jpg
사진=AFPBB NEWS
울버햄프턴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프턴은 대회 3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무득점 2연패 중인 울버햄프턴은 3득점과 함께 공식전 첫 승을 챙겼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