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UCL 8강전부터 경기 출전 '0'…PSG 루이스 엔리케, 무더기 교체에도 이강인 끝내 외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UCL 8강전부터 경기 출전 '0'…PSG 루이스 엔리케, 무더기 교체에도 이강인 끝내 외면
루이스 엔리케/게티이미지코리아
2025060106065528006_l.jpg
루이스 엔리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결장한 파리생제르망(PSG)이 인터밀란을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다. PSG의 신예 두에는 2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19세의 두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한 역대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