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과 이별 위기' 포스테코글루 짤려도 좋다! 돈방석 초대박…레비 회장이 130억 쏜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과 이별 위기' 포스테코글루 짤려도 좋다! 돈방석 초대박…레비 회장이 130억 쏜다
스포츠조선DB
202505300100192530028597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 경질되면 돈방석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각) 독점 보도라며 '소식통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 감독직에서 경질될 경우 700만파운드(약 130억 원)의 위약금을 받을 것이다. 지난주 우리는 토트넘 수뇌부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진행했으며 그의 미래는 50대50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는 미궁 속이다.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두고 있었을 때만 해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경질될 것으로 보였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승으로 가려질 수 있는 성적이 아니었다.
2025053001001925300285973.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그런데 결국엔 UEL 우승을 해내자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동행을 더 이어가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중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은 현대 시대에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긍정적이거나, 통일된 시간이 없었다. 이 모든 것은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을 빌바오까지 이끈 후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은 덕분이다'며 지금 토트넘의 분위기가 얼마나 긍정적인지를 평가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