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억? 돈 아끼지 말고 데려와"…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시 차기 감독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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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토트넘 홋스퍼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후임을 정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얻으면서 토트넘 재정 힘은 강화됐고 브렌트포드에 900만 파운드(약 166억 원)를 지불하고 프랭크 감독을 데려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전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은 그동안 감독들에게 돈을 낭비했다. 지난 6년 동안 많은 감독들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프랭크 감독에겐 과감하게 돈을 써야 한다. 다른 곳에 돈을 쓰지 말고 프랭크 감독에게 돈을 쓸 필요가 있다"고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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