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콘세이상 감독과 반년만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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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콘세이상 감독이 밀란을 떠난다.
AC 밀란은 5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과 다음 시즌을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콘세이상 감독은 지난 2024년 12월 파울루 폰세카 감독의 후임으로 밀란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콘세이상 감독 체제에서도 밀란은 반등하지 못했다. 밀란은 콘세이상 감독 체제에서 리그 21경기 11승 3무 7패에 그쳤다. 리그 최종 순위는 8위로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또 수페르코파와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결승에서 패해 무관에 그쳤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한 수 아래로 평가된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1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콘세이상 감독이 밀란을 떠난다.
AC 밀란은 5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과 다음 시즌을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콘세이상 감독은 지난 2024년 12월 파울루 폰세카 감독의 후임으로 밀란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콘세이상 감독 체제에서도 밀란은 반등하지 못했다. 밀란은 콘세이상 감독 체제에서 리그 21경기 11승 3무 7패에 그쳤다. 리그 최종 순위는 8위로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또 수페르코파와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결승에서 패해 무관에 그쳤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한 수 아래로 평가된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1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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