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끝까지 깨지지 않은 유리몸…2021년 빅이어 유일 멤버, 부상 딛고 첼시에 트로피 선물. 오늘만큼은 월드'클'라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끝까지 깨지지 않은 유리몸…2021년 빅이어 유일 멤버, 부상 딛고 첼시에 트로피 선물. 오늘만큼은 월드'클'라스!
로이터연합뉴스
2025052901001851700273042.jpg
2025052901001851700273043.jpg
출처=433 인스타그램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자주 부상을 당한다하여 월드글라스로 불리던 리스 제임스(첼시)가 4년만에 또 다른 유럽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각)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타르친스키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베티스(스페인)와의 2024~2025시즌 유럽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에서 4대1 대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로써 첼시는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5개 클럽대항전에서 모두 우승한 그램드슬램을 달성했다. 2012년과 2021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안은 첼시는 2013년과 2019년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유럽슈퍼컵(1998, 2021년)과 컵 위너스컵(1971, 1998년)도 따낸 바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