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지고 야유 받은 맨유…감독 "그럴 만 했다" 고개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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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응원하는 동남아시아 팬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루벤 아모림 감독이 야유와 질타를 받은 뒤 "그럴 만한 경기였다"고 고개 숙였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세안 올스타팀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0-1로 졌다.
맨유는 26일 EPL 최종전을 치른 뒤 3일 만에 경기에 나서기는 했지만, 천문학적 몸값의 주축들을 출전시키고도 아세안축구연맹(AFF) 소속 선수로 급조된 팀에 무기력하게 패한 건 충격적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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