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가 인정한 '브로맨스'…손흥민부앙가, LAFC 새 시대를 연 황금 듀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9 조회
-
목록
본문

MLS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결산을 공개하며 LAFC 공격의 핵심으로 손흥민과 부앙가의 파트너십을 집중 조명했다. 시즌을 관통한 10대 헤드라인을 나열한 가운데, 사무국은 9번째 주제로 두 선수를 언급하며 “LAFC의 브로맨스”라고 표현했다. 단순한 득점 조합을 넘어, 팀 컬러를 규정한 상징적 존재라는 평가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에 입성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이며, 2029년 6월까지 연장 가능한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LAFC는 영입 발표 당시 “블랙 앤 골드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고 선언하며 손흥민을 구단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영입 중 하나로 소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