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 日 유망주에게 알려준 한국어는?…"흥민이형이 '넌 바보야'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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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일본인 수비수 타카이 코타가 손흥민에게 배운 한국어를 공개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10일(한국시간) "지난 여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타카이가 구단 공식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대화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타카이는 최근 토트넘과 공식 인터뷰 중 손흥민에게 배운 한국어를 공개했다. 그는 한국어로 "바보"라며 웃었다. 이어서 "손흥민이 나에게 '너는 바보다'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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