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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100% 지지" 불구…알론소 감독, 맨시티전 패배 후 레알 부임 6개월 만에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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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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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주드 벨링엄(22)의 강한 옹호에도 불구하고, 사비 알론소(44)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입지는 최대 위기 국면으로 급격히 빨려 들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1-2로 패했다.

이 패배로 레알은 최근 홈구장 2연패 포함 최근 8경기 2승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는 알론소 감독 체제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던지는 결과이기도 하다. 결국 알론소 감독은 부임 6개월 만에 경질설이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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