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17세 신예, UCL 역사 만들고 있다'…16강 토너먼트 직행 조기 확정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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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신예 카를의 맹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스포르팅과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 신예 카를은 이날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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