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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그릴리쉬' 될라…또 속는 맨시티, 비르츠 대신 노팅엄 MF 영입 임박→이적료 1900억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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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플로리안 비르츠(22·바이어 04 레버쿠젠) 대신 모건 깁스화이트(25·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을 추진한다.

맨시티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19일(한국시간) "맨시티가 깁스화이트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점하고 있다"며 "우구 비아나 신임 단장은 앞으로 몇 개월 동안 팀을 개편할 예정이며 케빈 더 브라위너와 결별이 확정된 중원 보강을 당면 과제로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깁스화이트에게 관심을 보였다. 다만 영입전에서 앞서 나가는 구단은 맨시티"라며 "구단이 원하는 꿈의 영입은 비르츠지만 아직 그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고,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가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상황"이라고 비르츠와 비교해 깁스화이트 영입 가능성이 조금 더 현실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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