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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손가락 조종' 언터쳐블 변경, 獨 BBC급 터졌다! "다이어와 새로운 계약은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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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는 지난 시즌 후반기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으로 깜짝 등장했다. 심지어 김민재를 밀어내고 주전 수비수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 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로 합류했던 다이어는 완전 이적 옵션을 발동시키는 활약으로 반등을 이뤄냈다. 시즌 막바지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가장 믿는 1선발이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또 후반기에 입지가 달라졌다. 김민재(29)가 먼저 떠나고 에릭 다이어(31)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정보를 주로 다루는 지역지 '타우누스 차이퉁(TZ)'은 19일(한국시간) "다이어야말로 수비진의 진정한 리더"라며 "새로운 계약을 제시받는 건 이제 시간문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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