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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어게인' 매디슨 신났다…손흥민 챔스날 토트넘 복귀 → "TV로 보든 거기 있든, 난 무조건 쏘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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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을 함께한 손흥민과 토트넘 팬들이 마침내 제대로 작별할 수 있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12월 10일 손흥민이 슬라비아 프라하전에 북런던서 모습을 드러낸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드디어 토트넘 홋스퍼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순간을 맞는다.

지난 8월 손흥민은 무려 10년을 보냈던 북런던을 떠난다는 사실을 한국에서 처음 알렸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끝으로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LAFC로 바로 이동했다. 그렇게 토트넘 홈팬들과 정식으로 작별한 장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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