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리버풀전이 아니네?' 토트넘 공식발표 떴다. 손흥민의 '컴백 런던' 날짜는 10일 챔스리그 홈경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3 조회
-
목록
본문
|
|
토트넘 홋스퍼 홈팬들이 들썩일 만한 소식이 나왔다. 당초 21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과의 홈경기로 예상됐던 '영원한 캡틴' 손흥민의 '홈 커밍데이'가 10일로 앞당겨졌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가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온다. 상대는 슬라비아 프라하다.
토트넘 구단 3일 공식 SNS를 통해 "쏘니가 집으로 돌아온다"고 오피셜을 띄웠다. 이어 "손흥민이 10일 열리는 프라하와의 2025~2026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홈경기 때 홈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보내게 된다"고 손흥민의 홈커밍데이를 확정발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