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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입고 "무능하다" 낙인, 주전 자리도 장담 못 한다…"맹렬히 비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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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입고 "무능하다" 낙인, 주전 자리도 장담 못 한다…"맹렬히 비난받아"
사진=틱톡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배신자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다. 부진으로 인해 낙인이 찍혔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4일(한국시각)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스페인 언론에서 혹평을 받았다. 그는 낙인이 찍혔고, 영향력이 전혀 없다'고 보도했다.

올여름을 강타한 이적 중 하나는 바로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었다. 리버풀 최고 '성공 유스'의 파격적인 자유계약 이적에 모두가 놀랐다. 2016년 리버풀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에 데뷔한 그는 리버풀이 기대한 유망주 중 한 명이다. 리버풀에서 리버풀에서 리그 우승, 리그컵 우승, FA컵 우승,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모든 영광을 누린 인물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준의 풀백으로 활약한 그는 리버풀과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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