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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2도움' 손흥민 원맨쇼! 그 후 뉴캐슬전 최고의 골…'오버헤드킥 원더골' 로메로 고백 "메시가 자주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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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추가시간 5분, 토트넘의 마지막 코너킥에서 공이 뒤로 흐르자 로메로는 망설임 없이 몸을 날렸다.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이 완성되며 골문으로 꽂혔고, 토트넘은 극적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4연패 수렁을 막은 크리스티안 로메로(27)가 극적인 동점골의 비결로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를 들었다.

토트넘은 지난 3일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겼다. 두 번의 실점으로 패색이 짙던 경기를 무승부로 만든 건 모두 로메로의 득점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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