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후 반지 세리머니하는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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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전 우니온 베를린과 경기 전반 24분 팀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뮌헨은 상대 자책골 2골을 묶어 레오폴드 크버펠트가 멀티 골을 기록한 베를린을 3-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김민재는 경기 막판 교체 출전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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