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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전 결승골' 미나미노, 압도적 MVP···모나코 팬 66% 지지, 감독도 "전술적으로 훌륭"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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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 미나미노 타쿠미가 30일 PSG전에서 넘어지면서 슈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AS 모나코 미나미노 타쿠미가 30일 PSG전에서 넘어지면서 슈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울린 AS모나코 미나미노 타쿠미(29)에 대한 극찬이 쏟아진다.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펼친 경기력에 대한 미디어와 팬들의 칭찬이 이어진다.

AS모나코는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PSG전 팬 투표로 뽑은 경기 MVP에 미나미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나미노는 팬 66%의 지지를 받아 이번 시즌 두 번째로 경기 최고 수훈선수로 꼽혔다.

모나코는 “결승골을 넣은 미나미노는 박스 내에서 6번의 볼터치, 1개의 키패스, 100% 경합 성공 등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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