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교체 투입, 정우영은 선발 출전 후 교체, 무산된 '코리안 더비'···뮌헨, 우니온 베를린에 3-2 신승, 포칼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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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왼쪽)이 4일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026 DFB-포칼 16강에서 공을 따내려하고 있다. 베를린 | AFP연합뉴스

김민재. 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은 4일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 2025~2026 DFB 포칼 16강에서 3-2로 간신히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김민재와 정우영의 ‘코리안 더비’ 성사 가능성으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뮌헨이 김민재를 벤치에서 시작하게 한 반면, 우니온 베를린은 정우영을 일리야스 안사와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하면서 맞대결이 무산됐다. 김민재가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반면, 정우영은 그보다 앞선 후반 38분 교체돼 맞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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