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했다'…맨시티 주전 골키퍼 약속하고 왔는데 돈나룸마 영입이라니! "5달 만에 이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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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제임스 트래포드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길 원한다.
영국 '트리뷰나'는 2일(이하 한국시간) "트래포드는 맨시티로 이적한지 5개월 만에 맨시티를 떠나려고 한다. 맨시티 주전 골키퍼를 기대하고 왔는데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영입이 되면서 밀렸다. 트래포드는 이적을 고려하고 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관심을 받는 중이다"고 전했다.
트래포드는 2002년생 골키퍼로 맨시티 유스 출신이다. 2013년 맨시티 유스에 입단해 2020년까지 있었고 1군에 올라왔는데 에데르송, 오르테가 등이 있어 뛰기가 어려웠다. 애크링턴,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를 다녀왔는데 자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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