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메시가 아닌, 나만의 길을 가고 싶다"···'축구의 신'과의 비교, '제2의 메시'가 되지 않겠다는 '초신성' 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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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 로이터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야말은 2일 미국 CBS의 ‘60분’에 출연해 “나는 메시를 존중한다. 메시가 어떤 선수였고 지금 어떤 존재인지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 “나는 메시가 되고 싶지 않고, 메시 역시 내가 제2의 메시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길을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18세가 된 야말은 역대 최연소로 2025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베스트 11에 뽑혔고, 올해 발롱도르에서는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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