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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어 난장판! 선수단, '팬들과 인사 안 하기' 사전 합의…"클럽 청산해라","비판하면 짜증부터 낸다" 분노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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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어 난장판! 선수단, '팬들과 인사 안 하기' 사전 합의…"클럽 청산해라","비판하면 짜증부터 낸다" 분노한 팬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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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선수들과 팬들간의 관계가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다. 지난 풀럼전 종료후 페드로 포로를 비롯해 그간 선수들이 해온 행동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크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토트넘 팬들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많은 성공을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라며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자 토트넘 선수들은 팬들의 부정적 분위기에 맞서 하나로 뭉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번리를 꺾은 개막전 이후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풀럼전 패배는 2025년 들어 홈 리그 10번째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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