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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장' 유로파 우승 후 돌아온 토트넘, 리그 최종전 브라이턴에 1-4 완패→22패·17위로 마무리[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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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장' 유로파 우승 후 돌아온 토트넘, 리그 최종전 브라이턴에 1-4 완패→22패·17위로 마무리[현장리뷰]
손흥민(왼쪽). 사진 | 런던=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런던=고건우통신원·박준범기자] 토트넘이 최종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브라이턴과 최종전에서 1-4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1승5무22패를 거둬 1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써 발 부상을 딛고 교체 출전해 우승에 이바지했다. ‘무관’의 한을 풀어냈다. 토트넘 역시 지난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럽대항전에서는 41년 만의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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