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진출 실패→델랍 불투명' 맨유, 'FA컵 우승 ST'로 급선회↑…"유로파 포기하고 이적 고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유럽 대항전 무산 여파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 장 필립 마테타 영입을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마테타의 계약 기간은 1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유럽 무대 진출이 없고, FA컵 우승을 통해 팰리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진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 이적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UEL 결승 패배로 모든 계획이 꼬여 버렸다. 가장 먼저 재정 악화가 대두됐다. '팀토크'는 "UEL 결승 패배는 맨유에 큰 타격을 줬다. 챔피언스리그(UCL) 참가로 얻을 수 있었던 추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