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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스승은 못난 '배신자 제자' 품었다…"야유 소리에 TV 껐어"→"그가 해낸 일을 잊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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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스승은 못난 '배신자 제자' 품었다…"야유 소리에 TV 껐어"→"그가 해낸 일을 잊지 말아줘"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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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제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품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클롭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알렉산더-아놀드에 대해 언급했다.

리버풀은 지난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더-아놀드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놀드는 계약 만료일인 6월 30일 이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년간 보여준 헌신과 기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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