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행 확정' 배신자에 야유 퍼부은 리버풀 팬들…클롭 작심발언 "그가 해온 걸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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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두둔했다.
리버풀 부주장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과의 이별이 확정됐다. 리버풀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별을 발표했고 알렉산더-아놀드도 작별 인사를 건넸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무엇보다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생각과 감정이 오갔다. 난 20년 동안 여기 있었고 매 순간을 사랑했다. 내 모든 꿈을 이뤘고 내가 원했던 모든 걸 이뤘다. 한 사람으로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에 이르렀다. 지금이 바로 그럴 적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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