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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중거리 선제골 폭발' 버밍엄 승리 만든 백승호…BBC, "왓포드전 승리하며 PO 경쟁권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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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백승호(28, 버밍엄)의 오른발이 승격 경쟁의 흐름을 다시 끌어올렸다. 전반 31분 터진 선제 중거리포는 버밍엄의 네 경기 연속 홈승과 플레이오프권 추격을 이끈 결정적 장면이었다. 이어 데마라이 그레이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영국 'BBC'는 2일(한국시간) 버밍엄의 승리를 전하며 "버밍엄이 왓포드를 꺾고 챔피언십 플레이오프(6위)와 승점 1점 차로 접근했다"고 전했다. 이번 승리로 버밍엄은 7위(승점 28)가 됐고, 왓포드는 1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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