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레알의 전설" 모드리치, GOAT와 한솥밥 먹는다!…"인터 마이애미행,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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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루카 모드리치가 리오넬 메시와 한솥밥을 먹을 예정이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모드리치가 2026년 6월 30일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종료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할 전망이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월드컵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명실상부 레알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다. 1985년생으로 39세가 된 모드리치는 현재 레알과 13년을 함께하고 있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2012년 레알에 합류한 후 현재까지 590경기 43골 90도움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도 공식전 56경기 4골 9도움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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