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뻤을까…손흥민, 욕설까지 사용하면서 행복감 표출!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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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손흥민이 기쁨을 표출했다. 우승 퍼레이드에서 욕설까지 사용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UEL에서 우승했다.
토트넘은 23일(현지시간) 버스 퍼레이드도 진행했다.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기에 토트넘 모든 팬들이 거리로 나와 팀 우승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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