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서 인종차별 저질렀던 '세계 최고 MF', 레알 마드리드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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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과거 대한민국 대표팀을 상대로 인종차별 행위를 보인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1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발베르데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과 불화 이후 맨유 이적설이 나오는 발베르데 예상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364억 원)다. 발베르데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다. 레알은 1억 유로(약 1,705억 원) 이상은 요구할 것 같다. 맨유가 제시할 금액은 레알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이다"고 전했다.
발베르데는 레알 핵심 미드필더다. 레알은 2010년대 중후반부터 남미 선수들 수급에 집중했고 발베르데도 같은 맥락으로 영입을 했다. 우루과이 유망주 발베르데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임대를 다녀온 뒤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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