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미쳤다…18G 만에 리그 4호골 달성! 데이비스 감독도 극찬, "PAIK 버밍엄에서 특별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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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버밍엄 시티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이 리그 4호골을 터뜨린 백승호의 활약을 칭찬했다.
버밍엄은 2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버밍엄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 왓포드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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