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2026 월드컵 우승확률 0.3%···스페인이 17%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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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할 확률은 0.3%로 희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국가는 스페인(17%)으로 예측됐다.
축구 통계전문매체 옵타는 2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슈퍼컴퓨터를 통해 내년 대회 결과의 초기 예측을 내놨다. 다만 4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아직 6개 팀이 결정되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4장)와 대륙 간 플레이오프(2장)를 통해 마지막 6개 출전국이 정해질 예정이다.
옵타에 따르면 한국과 이집트, 알제리가 우승 확률 0.3%로 공동 27위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이번 조 추첨에서 사상 처음으로 '포트2'에 배정됐지만 슈퍼컴퓨터의 예측은 중위권에 머물렀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우승 확률은 일본(0.9%)으로, 월드컵 개최국 중 하나인 미국과 함께 1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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