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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로 재벌됐다' 무리뉴의 신박한 재태크, 위약금으로만 1755억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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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로 재벌됐다' 무리뉴의 신박한 재태크, 위약금으로만 1755억원 벌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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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쯤되면 경질도 될만 하다.

'스페셜원'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경질로 어마어마한 부를 쌓았다. 4일(한국시각) 스페인 아스는 '무리뉴 감독이 지금까지 경질 위약금으로 1억810만유로(약 1755억원)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됐다. 페네르바체는 지난달 29일 무리뉴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6월 페네르바체의 지휘봉을 잡았다. 14개월 만에 하차했다. 통산 7번째 도중하차다. 페네르바체는 28일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벤피카에 0대1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무리뉴 감독은 현지시각으로 이틀 만에 경질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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