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첫 도움 찍자마자 또 쓰러졌다…아놀드, 대퇴직근 부상으로 최대 2달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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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의료팀 검사 결과 아놀드가 왼쪽 다리 대퇴직근에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회복 기간은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았지만, 복귀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문제의 장면은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라리가 19라운드 경기에서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아놀드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초반부터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전반 6분, 특유의 날카로운 롱패스로 역습을 전개했고, 그 패스는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로 직결됐다. 전형적인 ‘아놀드표 레이저 패스’. 그의 라리가 첫 도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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