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날 완벽한 시기" 토트넘 감독, 뒤늦게 깨달았나…쏘니 대체 힘드니 왼쪽 윙어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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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는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홋스퍼HQ'는 3일(한국시간) "지난 여름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전드는 구단에 작별 인사를 했다. 손흥민은 이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를 휩쓸고 있으며 토트넘은 왼쪽 윙 포지션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듯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를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현재 토트넘의 왼쪽 윙어는 윌슨 오도베르와 마티스 텔 두 명뿐인데, 현재 프랭크 감독은 왼쪽 윙어를 기용하는 대신 윙어 없이 투톱 조합을 내세우고 있다. 토트넘 팬이라면 처음부터 오도베르나 텔이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을 거라는 헛된 희망을 품지 않았을 거다. 애초에 두 선수가 손흥민을 대체하는 건 불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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