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파리 생제르망(PSG)이 칼을 뽑아들 것으로 보인다. 일부 선수들을 정리해 7500만 유로(약 1170억원)에 달하는 자금 확보에 나선다는 것이다. 기존의 선수들을 매각해야 가능한데 이 명단에 이강인이 포함돼 있다. 프랑스 풋 쉬르7은 2일(한국시각)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망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전력 외 자원 정리에 분주하다"라며 "유럽 대회에서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던 두 선수가 이적을 앞두고 있으며, 매각을 통해 7500만 유로를 확보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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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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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파리 생제르망(PSG)이 칼을 뽑아들 것으로 보인다. 일부 선수들을 정리해 7500만 유로(약 1170억원)에 달하는 자금 확보에 나선다는 것이다.
기존의 선수들을 매각해야 가능한데 이 명단에 이강인이 포함돼 있다.
프랑스 풋 쉬르7은 2일(한국시각)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망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전력 외 자원 정리에 분주하다"라며 "유럽 대회에서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던 두 선수가 이적을 앞두고 있으며, 매각을 통해 7500만 유로를 확보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