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13억 받고 맨유 떠나나…"브루노, 잔류 원해" 감독 언급에도 계속되는 알 힐랄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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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페르난데스의 알 힐랄 이적설이 뜨겁다.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실패한 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재정적으로 어려워졌다. 이런 상황에서 알 힐랄이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주급을 들고 맨유와 페르난데스에 접근했다.
당초 페르난데스는 알 힐랄의 레이더망에 있었던 선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와 재계약을 맺은 페르난데스는 지난 UEL 16강전 이후 자신의 재계약 비하인드를 밝혔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여러 클럽의 제안을 실제로 받았었는데 맨유가 자신을 미래로 생각한다는 말에 남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맨유가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에만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에 이번에도 맨유가 페르난데스 매각을 결정하지 않는 이상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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