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부상 악화 '방치'한 뮌헨, 정작 실수 탓하면서 선수 매각 추진…양심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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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뮌헨 전문 매체 '바이에른&저먼'은 31일(한국시간) 한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서 "김민재는 시즌 중 심각한 아킬레스 건염에도 불구하고 반년 넘게 통증을 참으면서 경기에 나섰다"라면서 "바이에른 구단의 의료진은 김민재의 몸 상태를 제대로 체크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최근 조나단 타를 레버쿠젠에서 영입하며 수비 보강에 나섰다. 타는 2023-2024시즌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을 이끈 핵심 수비수다. 바이에른과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등번호는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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