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 끝이 보인다!…"가르나초 남았으면 좋겠어요?" 질문에 사령탑 웃참→"분위기 그대로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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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벵 아모림 감독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웃음을 참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미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아모림은 가르나초의 맨유 잔류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듣고 웃음을 참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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