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팔고 토트넘은 '충격 붕괴'…"쏘니 같은 스타 없다" 英 언론도 일침 날렸다, '최악의 경기력+내분 폭발+감독 전술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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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긴 뒤 10년 동안 팀을 이끌었던 손흥민(LAFC)과도 이별을 하며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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