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봐주기'에 분노한 레전드 "집행유예? 다른 선수와 똑같이 대하라"…"FIFA는 돈에 영혼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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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국제축구연맹(FIFA)을 향해 축구인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영국 '스포츠 키다'는 2일(한국시간) "아스널 레전드 레이 팔러가 호날두의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허용한 FIFA에 의문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팔러는 FIFA의 결정은 잘못됐고 호날두가 출전하려면 다른 선수들도 똑같이 출전 정지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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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지난 11월 14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 대 아일랜드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경기 중 화를 내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영국 '스포츠 키다'는 2일(한국시간) "아스널 레전드 레이 팔러가 호날두의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허용한 FIFA에 의문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팔러는 FIFA의 결정은 잘못됐고 호날두가 출전하려면 다른 선수들도 똑같이 출전 정지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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