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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팀 꿀매물' 리암 델랍의 차기 행선지는 4팀으로 압축…첼시-맨유-뉴캐슬-에버턴 중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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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강등팀 꿀매물’ 리암 델랍의 차기 행선지 후보는 4팀으로 압축


리암 델랍(22·잉글랜드)의 차기 행선지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에버턴(이상 잉글랜드)으로 압축됐다. 현지 언론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강등된 입스위치(잉글랜드)의 주포로 맹활약한 그의 거취를 주목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간) “델랍은 지난 한 주 동안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클럽들과 대화를 나눴다. 첼시, 맨유, 뉴캐슬, 에버턴 중 자신의 커리어에 가장 도움이 될 만한 팀이 어딘지 저울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델랍은 팀의 EPL 강등으로 3000만 파운드(약 559억 원) 규모의 바이아웃(방출허용 금액)이 조항이 생성됐다. 입스위치의 허락 없이도 다른 팀들과 협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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