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트로피 따낸 건 감독님" SON, 포스테코글루 공개 지지…"시즌3 가보자고" 감독도 잔류 의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엔지 포스테코글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59)이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직후에도 그의 미래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일단 그는 남고 싶어 하는 뜻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 공식 대회 기준 2007-2008시즌 리그컵 이후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클럽대항전에서는 1983-1984시즌 UEFA컵 이후 41년 만의 성과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