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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형을 위한 특별한 작별 선물이야" 맨유 캡틴의 품격…PK 골과 함께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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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형을 위한 특별한 작별 선물이야" 맨유 캡틴의 품격…PK 골과 함께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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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손흥민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33·맨유)이 맨유 고별전에서 시즌 마수걸이골을 넣으며 '아름다운 작별'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캡틴'의 양보가 있었다.

에릭센은 2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해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31분 아마드 디알로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맨유는 후반 42분 에릭센의 추가골로 2대0으로 승리하며 15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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