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절대 없다…'1580억' 먹튀 '완벽 부활'에도 손절 선언, 당사자도 "지금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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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레알 베티스)의 복귀를 원하지 않고 있다.
안토니는 브라질 국적의 윙포워드로 2022-23시즌에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맨유를 지휘하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에 함께 호흡을 맞춘 안토니 영입을 원했고 구단은 1억 유로(약 1,580억원)라는 파격적인 이적료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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