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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메시와 가장 근접한 선수 콕 찍었다···"야말,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비슷, 20~30년에 나올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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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 Getty Images코리아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 Getty Images코리아

‘메시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50)이 해설진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중계 도중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의 후계자로 꼽히는 야말이 실제 자신이 본 선수 중 메시에 가장 근접한 선수라고 말했다.

베컴은 7일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이탈리아)-바르셀로나(스페인)의 4강 2차전 경기에 CBS스포츠 해설진으로 참여했다.

베컴은 이날 경기 중계 중에 야말과 메시에 대해 얘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베컴은 “내 생각에 메시와 비교할 만한 선수는 없지만, 야말은 내가 본 선수 중 메시와 가장 가까운 선수다. 언젠가는 메시만큼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런 선수는 20~30년에 한 번 나올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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